[사건개요]

환자는 요추 4~5번 추간판탈출증으로 A병원에서 후궁부분절제술 및 후궁내부성형술(1차 수술)을 시행받았으나, 경막파열로 인한 근막이식술(2차 수술)을 추가로 받았다.

이후 B병원에서 요추 3~5번에 대한 후궁절제술(3차 수술)을 시행받았다.

그러나 척추신경이 손상받아 마미증후군이 발생하여 배뇨, 배변장애, 성기능장애, 보행장애의 후유장애가 남게 되었다.